(재)천안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상돈) 천안시성정청소년문화의집은 20일(토) 가족 요리프로그램 ‘별빛식탁’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별빛식탁은 청소년 가족 4팀을 대상으로 봄맞이 식용꽃을 활용한 화전 만들기를 진행했다.

별빛식탁은 요리 활동을 통한 가족 구성원 간의 단합 및 존중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참여 가족들 모두 프로그램의 목적과 내용에 높은 만족도를 보여, 올해 문화의집 특성화 사업으로 활성화하고 있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청소년 가족이 함께 요리를 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 존중하고 표현을 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별빛식탁은 오는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이 종합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 밖에도 호국영웅들을 위한 수제 양갱 만들기, 청소년 역사 여행 기획자-호국영웅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 준비 중이다. 

시티저널 http://www.gocj.net/news/articleView.html?idxno=133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