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정청소년문화의집, 현충시설 활성화 지원사업 '스타워즈'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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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21-12-31 조회수 852회본문
[천안/CTN]김태연기자 = 천안시가 설립하고 호서대학교가 수탁‧운영하는 성정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정일현)이 진행한 국가보훈처 충남동부보훈지청 '2021년 현충시설 활성화(체험‧탐방)지원 공모사업' 「스타워즈: 별들과 함께하는 천안 속 한국전쟁 이야기」가 지난 11월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현충시설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난 8월을 시작으로 총 4개월 간 '메이커' 4회기, ‘유스’ 5회기에 걸쳐 운영되었으며 천안시 청소년에게 한국전쟁 관련 현충시설과 인물에 대해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특히 '유스'의 경우 '메이커'가 제작한 다양한 현충시설 역사교구와 영상을 시청하고 직접 현충시설에 방문하여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자기주도적 역사교육의 장을 마련하는데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유스' 청소년은 "역사교육과 체험, 환경 정화 봉사활동까지 참여 할 수 있어 현충시설에 대해 이해하기 좋았고 보훈인물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타워즈 메이커가 제작한 천안시 홍보 영상은 성정청소년문화의집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