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정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정일현)이 지난 29일 천공전기주식회사(대표 조덕승)로부터 청소년 여가문화활동 장려를 위한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 받았다.

이번 물품후원은 성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이용 청소년들의 요구조사를 바탕으로 선정되었다.

물품을 후원해 준 조덕승 대표이사는 "문화의집이 청소년 건전여가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 되길 바라며, 물품 후원뿐 아니라 추후 다양한 진로체험 지원을 통해 청소년기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천공전기주식회사는 한국전기공사협회 세종·충남지회와 함께 지역사회의 건전하고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지역연계협업 강화와 청소년 진로 및 교육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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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N,김태연 기자 http://www.ctnews.kr/article.php?aid=1648595542318877021]​